서열 5위가 평소보다 조금일찍 퇴근한 평화로운 어느날....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허연색의 먼가가 아랫쪽에서 꿈틀 거립니다.흠 칫...!! 머지?...얘는 왜 여기있지?재빨리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. 서열 4위도 서열 5위의 등장에 잠시 어리둥절 해 하며 서로 눈이 마주침니다.쟤가 왜 일찍오는거지? 하는 뚱한 표정으로 잠시 눈 싸움...생각못한 집사의 등장에 아주 잠깐 혼란스러운것 같습니다.몇초간의 침묵.....저녀석이 곧 먼가 반응을 할것만 같은 긴장이 흐름니다. ..두근두근.....오늘은 그냥 지나가나 했습니다.일어나서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듯 누워서 서열 4위의 강력한 송곳니를 보여주며위협합니다...내가 누워있는 한 넌 여길 지나가지 못한다.....!!아무리 생각해도 이녀석..